사립유치원은 100년이 넘도록 우리 아이들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유아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라고 했듯이 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섰고,
수많은 감사와 행종조치에도 묵묵히 유아교육자로서의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우리에게는 60만명의 아이들이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아교육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자긍심을 지켜온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뒤에서 가슴으로 응원해주시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느낍니다.
그 응원과 보람 그리고 무한 신뢰의 바탕 위에
좋은 일은 함께 기뻐하고 슬픈일은 함께 나누며
우리 아이와 학부모가 유치원의 가족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결코 비켜서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유아교육자로서의 내실을 다지고
유아교육이 개인뿐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첫 번째 교육임을 늘 되새기며 자율과 창의력을 키우는 명품 유치원
격이 있는 유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의 100년도 유아교육은 사립유치원이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